[ChosunBiz] 인텔, PC 중심서 인공지능·사물인터넷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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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dmin 작성일16-08-17 조회4,56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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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텔, PC 중심서 인공지능·사물인터넷으로
강동철 기자 charley@chosun.com
입력: 2016.08.17 03:53
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30여년간 PC에만 집중했던 전략을 포기하고 사물인터넷(IoT)·인공지능(AI)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한다.
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(CEO)는 16일(현지 시각)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'인텔 개발자 대회' 기조연설을 통해 사물인터넷·인공지능(AI)·가상현실(VR) 등을 기반으로 한 인텔의 미래 기술과 신사업을 공개할 예정이다. 크르자니크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"인텔의 실수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며 PC용 CPU(중앙처리장치) 반도체에만 편집증적으로 매달린 것"이라며 "앞으로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IT(정보기술) 기기 등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 중심을 옮길 것"이라고 말했다. PC용 CPU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인텔이 뼈 아픈 반성과 함께 대대적인 혁신을 시작하는 것이다.
◇CPU의 최강자 인텔, 전략 완전히 바꾼다
인텔은 올해 개발자 대회 첫날부터 PC용 CPU 반도체가 아니라 사물인터넷·인공지능·가상현실과 관련된 세션·발표를 진행한다. 또 인텔의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드론(무인기) 시연 행사도 열린다. PC용 CPU는 이제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났다.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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